사진으로 즐기는 아르헨티나 수도, 부에노스 아이레스 여행(Feat. Bar Sur, 탱고 공연, 에바페론, 엘 아테네오)

메시의 나라, 탱고의 나라, 이과수 폭포의 나라, 소고기의 나라, 한 때는 세계 강대국 중 하나였으나 현재는 심각한 환율 변화로 국민들이 고통받는 아르헨티나는 유럽의 다양한 인종들이 모여 다양한 문화를 이루고 살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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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중에서도 수도 부에노스 아이레스는 여러 나라의 수도 중에서도 볼거리가 가장 많은 도시 중 하나로 상당히 매력이 넘치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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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길거리 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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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에노스 아이레스의 좋은 점은 다양한 볼거리였다.

수준 높은 길거리 공연, 작품들, 음식까지 단연 최고의 수도 중 하나라고 자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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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사진들을 보면서 내가 저기도 다녀왔었구나 하는 수준이었는데

아르헨티나 사진은

 

'아.. 저기 또 가고싶다.'

'아르헨티나라면 가서 살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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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준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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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실력도 상당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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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음식이 많은 아르헨티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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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거리에서 파는 물건들도 수준이 상당히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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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신사의 멋진 탱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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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음이 너무 환한 예쁜 누나​

 

아르헨티나의 어머니, 에바 페론의 무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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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인 후안 페론보다도 더 유명하고 사랑받았던 영부인 에바 페론

아르헨티나를 망쳤다는 평도 많지만 서민들을 위한 정책을 많이 펼쳐 사랑도 많이 받고 있는 그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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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체는 방부제 처리되어 훼손이 적은 미라로 보관되고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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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바페론의 묘가 있는 곳에는 다양한 계층의 유명인들의 무덤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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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가 많은 정치인이나 유명인들 묘소에는 꽃들이 종종있는데 에바 페론이 단연 1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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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페라 극장을 개조한 'El Aten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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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페라 극장을 그대로 개조해서 만든 서점으로 약 35만권의 서적이 있다고 한다.

특히 건축학적으로도 가치가 높아서 인기가 많은 곳이라고하며 워낙 유명한 곳이다보니 책을 잘 읽지 않는 요즘에도 손님들이 항시 붐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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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자들을 위한 공간도 마련되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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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해피투게더' 촬영지 BAR SU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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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국영과 양조위의 영화 해피투게더의 촬영지 중 한곳인 부에노스 아이레스의 'BAR SUR'

탱고 공연과 술, 음식을 즐길 수 있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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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사진 촬영 시간도 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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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멋진 할아버지가 연주도 해주신다 ​

 

수준높은 탱고 공연 'Tango Porte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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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여행하면서 좋은 점은 이런 고퀄리티의 공연은 문화 기원지에서 값싸게 즐길 수 있는 점은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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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지막으로 단돈 몇만원이면 와인에 소고기까지 배부르게 먹을 수 있는 사랑스러운 아르헨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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