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728x90
수술 다음 날 의사 선생님은 어떻지 물어보았다.
많이 아프냐고 진통이 24시간 이상가면 이상이 있는거라고 말했다.
다행히 24시간이 지나고 난 괜찮았다.
수술 후 3일을 더 병원에서 있었다.
그래도 생각보다 병원비는 적게 나왔다. 수술, 입원, 밥값, 약값(진통제, 소염제) 다 합쳐서 50만원 가량 나왔다.
세계일주 갈거라고 실비며 필요없는 보험을 다 정리했는데 그 사이에 딱 사고가 나버렸다. 지독히도 재수도 없지 ㅋㅋ
추후에 장애 판정을 받으면 보험금이 꽤 많이 나온다고 봤는데 아킬레스건으로 장애 판정을 받는 건 쉽지는 않은 것 같았다.
언제쯤 내 아킬레스건이 다시 회복되어 예전처럼 왕성하게 지낼 수 있을지
아킬레스건이 회복되어도 예전처럼은 될지
재파열도 많다고 하는데 회복되는 사이에 탈은 없을지
많은 것이 걱정되었다. 조심 또 조심하며 불운이 닥치질 않길 바랬다.
<아킬레스건 완파 이후 PCT 완주기>
https://book.naver.com/bookdb/price.nhn?bid=18900122#book_price
728x90
728x90
'아킬레스건 치료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아킬레스건 완파 치료기] 아킬레스건에 좋은 음식과 나쁜 음식 (0) | 2017.05.12 |
---|---|
[아킬레스건 완파 치료기] 실밥 제거와 아킬레스건 보조기(3주차) (0) | 2017.05.11 |
[아킬레스건 완파 치료기] 요양(1~2주차) (0) | 2017.05.11 |
[아킬레스건 완파 치료기] 아킬레스건 봉합 수술(파열 후 5일차) (0) | 2017.05.11 |
[아킬레스건 완파 치료기] 완파 (2) | 2017.05.11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