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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논 미러리스 R5를 사고나서 렌즈를 어떤걸 사야하나 참 고민을 많이 했었는데 먼저 왕계륵을 영입했었다.
왕계륵을 써보니 결과물은 만족스러운데 렌즈만 1.4kg의 무게가 상당히 나가고 크키가 부담스러워서 가지고 다니는게 쉽지 않았다.
결국 왕계륵을 보내고 알계륵을 데리고 왔다.
아직 알계륵을 하루밖에 사용하지 않았지만 사진을 찍어보니 나름의 비교되는 점이 명확해서 후기를 남겨본다.
![](https://blog.kakaocdn.net/dn/bFermM/btszGR8HJsu/c8Xhvjw16S1K2pxjNakPLK/img.jpg)
![](https://blog.kakaocdn.net/dn/4Eqv9/btszFXV15OV/bshYhvuZzpv2ws2doEArU0/img.jpg)
![](https://blog.kakaocdn.net/dn/ZkzyB/btszI2uZHGn/v5iTpfbhOOPnOv3lEIB0Sk/img.jpg)
![](https://blog.kakaocdn.net/dn/LS2EI/btszF5ftEBm/XY6yTL7YK1CXAAjXAoaNN1/img.jpg)
다음주는 딸의 두돌이라서 주말을 맞아 미리 생일 파티를 해주었다.
역시나 딸의 사진을 남겨놓기 좋은 시간
근데 확실히 알계륵이 왕계륵 보다는 사진이 심심했다. 아웃포커싱 면에서 F2.8과 F2.0의 차이는 생각보다는 컸다.
왕계륵이 사진이 좀 더 분위기가 있고 깊이가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95mm의 대구경에서 받아 들이는 빛의 양이 많아서 그런 것 같다.
사진의 빛의 예술이니까...
그래도 F1.2의 50mm 알오이를 하나 더 사면 더 샀지 절대로 다시 왕계륵으로 다시 돌아가지는 않을 것 같다.
알계륵 특유의 무게와 크기 때문에 어디 가지고 다니고 싶은 마음이 잘 안든다 ㅋㅋ
근데 확실히 왕계륵의 사진이 잘나오는 것 같다.
무게와 결과물의 줄다리기에서 당신의 선택은?
![](https://blog.kakaocdn.net/dn/bhXWWJ/btszFXob7kf/Cachi23ASzZTWYxU8sHV50/img.jpg)
![](https://blog.kakaocdn.net/dn/uAljd/btszGQ22dFt/JUM25uJyGcnakpyppNDSi1/img.jpg)
![](https://blog.kakaocdn.net/dn/bKO0cM/btszIZZldRC/T7XazkmgyEoiUKT4kBrka1/img.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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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blog.kakaocdn.net/dn/bbh6GL/btszCrw2znl/E8tx5XBNzpXJmLwtcFmvuK/img.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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