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셔널지오그래픽 디 오리지널 코지 체어] 편안한 감성 캠핑의자(N215ACH0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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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에 진심인 편

[내셔널지오그래픽 디 오리지널 코지 체어] 편안한 감성 캠핑의자(N215ACH070)

by 빵호빵호 2022. 12.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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훌륭한 모델이 되어준 우리 애기

 

캠핑 용품에 브랜드가 워낙 많지만 난 MSR, 내셔널지오그래픽, 지프 3가지를 좋아한다.

대부분 타 브랜드는 안사고 3가지 브랜드 중에서 물품을 사는데 의자와 테이블은 내셔널지오그래픽으로 장만했다.

머리까지 받칠 수 있는 126cm의 릴렉스 체어와 목 아래까지 받칠 수 있는 99cm의 코지 체어가 있는데 차에 좀 더 쉽게 싣기 위해 코지 체어로 선택했다.


수납했을 때 크기, 장축이 1m이다

 

색상은 카키와 탄 2가지가 있고 가격은 가격은 개당 8만원 언저리

릴렉스 체어는 프레임과 시트가 일체형이고 코지 체어는 프레임과 시트가 분리가 가능하다.

 

코지체어의 프레임은 접고 펴는 것이 직관적이라서 그냥 다리를 잡고 양옆으로 벌리면 끝이다. 거기다가 시트 모서리 부분을 끼워만 주면된다. 조이는 스타일이 아니라 걸치기만 하면되서 설치는 쉽다.

튼튼해 보이는 프레임

내가 느낀 한가지 단점이라면 시트 보풀이 좀 많이 일어나는 것과 마감 처리가 안된 실밥이었다.

그래도 안락한 T/C(면 30%, 폴리에스테르 70%) 원단이라 그런지 앉았을 때 폭신한 느낌이 있었다.

좀 너저분하지만 면의 함량이 높아 편하다

앞에서 찍은 모습

사진은 찍지 않았지만 시트 뒷면 각진 4군데 프레임과 연결시키는 자리에 검은색으로 덧데어져 있는데 프레임을 미끄러짐 없이 안정적으로 지지하기 위해서 보강 원단을 만들어놓았다.

미끄럼 방지용 보강 원단

뒤에서 찍은 모습

애기가 앉아 있기에도 편해 보였고

엄마가 앉았을 때도 편하다며 맘에 들어했다.

조립식의 헬리녹스 체어는 가볍지만 매번 조립했다 분해했다가 귀찮았는데 펼치고 시트만 얹어주면 끝이라 편하고 좋았다. 내셔널지오그래픽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강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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