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쿠 에어프라이어] 5.5L 대용량의 잘생긴 에어프라이어(CAF-G0610T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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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에 진심인 편

[쿠쿠 에어프라이어] 5.5L 대용량의 잘생긴 에어프라이어(CAF-G0610TB)

by 빵호빵호 2022. 11.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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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 프라이어는 사실 기술 자체만으로 대단한 제품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누구의 아이디어인지 혁신적인 제품에는 틀림없다. 상단 열선에 온도를 높여 음식을 직, 간접적으로 익혀주는데 전자레인지와는 확연히 다른 결과물이 나온다.

에어 프라이어를 구매함에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크기와 디자인, 가격이었다.

2,3L는 닭한마리 제대로 들어가지 않는 작은 사이즈라 대용량 위주로 찾아봤는데 한샘, 테팔, 필립스 3가지가 후보에 올랐는데 한샘은 디자인 탈락, 테팔, 필립스는 디자인도 이쁘고 크기가 5L 이상이었지만 20만원이 넘어가서 탈락...

결국 쿠쿠 에어프라이어로 낙찰!

최근 네이버 최저가는 8만원 정도로 나는 최저가 10만원 좀 넘을 때 중고나라에서 미개봉 새제품을 7만원에 업어왔다 ㅋㅋ

재원

중량은 6.4kg로 그리 무겁지는 않다. 가전들은 조금 중량이 있는 편이 안정감이 좋다.

참고로 쿠쿠에서 유사한 모델인 CAF-F0510TB 에어 프라이어가 있는데 이 제품은 전체적으로는 원형에 내부 바스켓이 3.0L로 대용량이 아니다. 결론적으로 가격도 네이버 최저가 비교시 만원 밖에 차이나지 않아서 CAF-G0610TB 제품을 더 추천한다.

에어 프라이어 분석

1. 예열

쿠쿠 에어프라이어에는 예열 기능이 있다.(물론 다른 에어프라이어기에도 있을 수 있고 그냥 온도와 시간만 세팅하면 수동 예열도 가능할 것이다.)

 

200도에 3분으로 세팅되어 있는데 에어프라이어 내부의 분위기를 뜨겁게 만들어준다.

2. 음식류별 다양한 조리법

에어프라이어로 다양한 음식을 익히거나 조리해먹을 수 있는데 쿠쿠에서 나름 정한 최적의 온도와 시간들이 있다.

해동은 200도로 5분, 치킨은 175도로 40분 등등

이렇게 음식 종류별로 세팅이 되어있다

 

3. 5.5L의 크기는 얼마나 될까?

 

표현이 잘 안됐는데 최근에 버팔로 윙 700g, 버팔로 봉 700g 세트로 샀는데 약 1.4kg를 넣으니 2단 정도의 높이로 쌓였다.

짐작컨데 4인 가족이 쓰려면 최소 5.5L는 되야하지 않나 하는게 내 생각이다.

4. 분리된 바스켓

이건 메이커마다 모델마다 다른데 바스켓이 본체와 분리가 되어 세척하기가 편하다.

간단한 음식은 종이 호일을 깔고 사용하면 굳이 설거지를 할 필요도 없어서 편리한 것 같다.

그리고 설거지 할 때도 복잡하지 않은 구조라 물에 담궈놓고 그냥 슥슥 문질러주면 되기에 큰 어려움이 없다.

 
 
본체와 바스켓이 분리되서 세척하기 편하다

사용 후기

우리는 에어프라이어를 자주쓴다. 일단 만족스럽다.

한샘 7L도 사용해보았지만 일단 디자인적인 면에서 쿠쿠에 한표를 더 주고 싶고 본체와 바스켓의 분리가 되는 면에서도 쿠쿠가 더 좋은 것 같다. 브랜드의 믿음에서도 쿠쿠가 더 좋은 것 같고

위에서도 말했지만 에어프라이어에 특별한 기술이 들어간 건 아니라

8만원 정도의 쿠쿠 에어프라이어 정도면 다들 만족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시간과 온도 탭을 각기 눌러 수동으로 조절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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