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뮤다 더 랜턴(The Lantern L02B)] 캠핑, 가정용 감성 조명의 끝판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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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에 진심인 편

[발뮤다 더 랜턴(The Lantern L02B)] 캠핑, 가정용 감성 조명의 끝판왕

by 빵호빵호 2023. 5.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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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애기가 태어난 이후 은진이가 수유등이 있으면 좋겠다고 했다. ​

원래부터 눈여겨 보던 조명이 있었는데 바로 발뮤다 더 랜턴(The Latern) ​

요즘 최저가가 14만원 정도에 중고나라에서 미개봉 새제품이 12만원 선에서 거래되나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에서 네이버 포인트와 쿠폰 적용하니 대략 12만원에 살 수 있어 굳이 중고나라에서 사지 않았다.

개봉박두!

 

디자인으로 유명한 발뮤다는 가전계의 애플이라고도 불린다.

박스부터 심플하니 아주 맘에 든다.

 

 

Specification

한가지 눈여겨볼 특징은 배터리를 Ni-MH로 사용하는데 니켈수소전지라 부르고 니켈-카드뮴(Ni-Cd) 전지의 카드뮴(Cd)을 금속수소화물(Metal Hydride)로 대체한 제품입니다. 니켈-카드뮴보다 일반적으로 무겁지만 에너지 밀도가 크고 많은 용량의 저장이 가능해 효율적이며, 중금속 오염 문제를 일으키지 않아 친환경적이라고 한다. ​

수명은 500회라고 하는데 아마 수년은 거뜬히 쓰지 않을까 한다. 배터리도 교체가 가능하기 때문에 큰 장점인 것 같다.

구성품

구성품은 간단하다. 랜턴 본체, 충전기, 사용 설명서

색상은 화이트와 블랙이 있는데 아무래도 깜끔한 화이트로 선택했다.

박스를 까니 랜턴, 충전기, 사용설명서가 있다 ​

충전기에도 발뮤다 로고가 새겨져있는 디테일이 있다. 아직도 A-Type이라니..

 

불 한번 밝혀보자

하단 우측에 있는 버튼을 돌리면 불이 들어오는데 붉은 빛에서 시작해서 점점 하얀 빛으로 변해 조명 색을 선택해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

가정에서 쓰기도 좋고 요즘 캠핑용 조명도 10만원이 거뜬히 넘어가는데 캠핑용 감성조명으로도 충분히 매력적인 물건인 것 같다. ​

 
 
집 안에서 틀었을 때

 
 
캠핑가서 틀었을 때

아쉬운 점은?

디자인도 조명 색상도 참 마음에 들었다.

집 안에서도 잘 사용하고 있고, 캠핑 갔을 때도 편하게 잘 사용했다.

하지만 아쉬운 점이 있다.

리튬 전지가 아닌게 아쉽긴 하지만 휴대폰처럼 매일같이 쓰지 않기에 그 부분은 양보가 가능하지만

양보하기 어려운 아쉬움은 바로 충전 단자가 C-Type이 아니라 A-Type이다. ​

개봉하고 나서 알게 된거지만 구매 전 알았다고 해도 사실 샀을 거다. 인터리어 효과가 빠방할 정도로 너무 예쁘기 때문이 아닐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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