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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야돌리드에서 핑크호수, 치첸이트사를 본 후 칸쿤으로 가기 전 우리는 플라야 델 카르멘을 향했다.
칸쿤이 워낙 유명하다보니 한국인 중 플라야 델 카르멘을 아는 사람들은 별로 없겠지만 해안가에 문명이 이뤄진 톨룸(Tulum), 물놀이 할 수 있는 천연 수영장인 세노떼, 마지막으로 액티비티로 유명한 스칼렛도 가기 위한 최적의 위치에 있는 도시였다.
칸쿤이 좀 더 거대하고 번화하다면 플라야 델 카르멘은 아기자기한 맛이 있었다.
해변가 인근에는 펍이 많아서 비치체어에 앉아 맥주를 즐기를 사람들도 많았고 더운 날씨에 바닷가에 들어가서 노는 사람들도 많았다.
특별한 스포츠는 별로 없었고 페러세일링을 하는 사람들은 몇몇 있었다.
해변가 들어가기 전에 여행자 거리가 있는데 각종 먹거리, 기념품, 그리고 유명 메이커 샵들이 많아서 눈 돌아가기 바빴다. 마음먹고 쇼핑을 와도 좋을 것 같았다.
결국 우리도 여기서 비치위어를 하나 장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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