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인 이야기] 4권 율리우스 카이사르 1
그냥 단순히 세계사 책만 읽었을때에는 율리우스 카이사르는 삼두정치, 주사위는 던져졌다, 유럽의 3대 정복자(카이사르, 샤를마뉴, 나폴레옹) 정도로만 알고있었지만 실제로는 400페이지가 넘는 책 2권을 할애할 만큼 영향력도, 또 알아야 할 것도 많은 사람이다 역사에 있어 한 사건에 대해 공부할때 앞, 뒤에 어떤 사건들이 있었고 당시 분위기는 어떠했는지 또 어떤 인물들이 연루되어있는지, 그 인물이 성장한 배경이나 성향은 어떠한지에 대해서도 총괄적으로 알아야 하기 때문에 방대하고 어렵지만 공부하고 나면 단편적인 이해에서 벗어나고 잘못된 편견에 휩싸이는 일이 없어질 가능성이 높아진다 4권에서는 율리우스 카이사르의 탄생부터 유년, 소년, 청년, 장년, 중년시절 및 8년간의 갈리아 전쟁(사실상 전쟁 7년째인 알레시..
2017. 6.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