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과 정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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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색/Humanism

시장과 정부

by 빵호빵호 2016. 11.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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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의 자유가 우선이냐 정부의 개입이 우선이냐 하는 문제는 지속되어왔지만 가장 중요한건 현상황이 어떠하냐를 파악하고 무게를 둬야할 정책을 정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네비게이션은 상대성 이론에 바탕을 두고 인공위성에서 정보를 받아 길안내를 해주는데 과학계의 새로운 이론이 실생활의 새 발명품으로 이어져 기업의 생산을 유도하고 곧 소비로 이어질 것이다. 이런 시기에는 시장에 자유를 주어 최소한의 규제로 기업의 생산활동에 힘을 싣어줘야 할 것이다.
 하지만 새로운 발명품이 나타나지 않는 시점 혹은 변화가 주춤한 곧 정체의 시기에는 시장에 무한한 자유를 주더라도 소비가 줄어들것이다.
이런 시기에는 공공부문의 투자를 늘리거나 복지확대를 통해 생산인구 소비인구를 늘려주어 경제활동이 일어날 수 있는 정책들을 마련해줘야할 것이다.
 잡스가 이끌어낸 스마트폰은 인류의 발전에도 지개한 공헌을 하였겟지만 생산과 소비의 관점에서도 지대한 공헌을 했다고 볼수 있을 것이다.
 어느덧 스마트폰의 포화시대가 왔다. 또 어떤 기술의 진보를 누군가가 일으킬지는 모른다. 더 좋은게 나올까 의심이 들때 언제나 인류는 새로운 아이디어를 들고 왔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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