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튀르키예(Türkiye), 이스탄불(Istanbul)] 이스탄불의 구시가지, 그랜드바자, 술탄 아흐메트 모스크, 쉴레이마니예 모스크, 아야 소피아 성당
갈라타 다리를 기점으로 이스탄불의 신시가지와 구시가지로 나뉜다. 신시가지에는 쇼핑몰, 음식점 들이 즐비하게 늘어져있고 구시가지에는 모스크나 박물관, 전통 시장들이 많이 있다. 그 나라의 문화는 시장에 가면 제일 잘 볼 수 있지 않을까? 우리는 그랜드 바자를 먼저 향했다. 장식품, 캐쉬미어 머플러, 귀금속, 기념품, 생활용품, 향수 등 다양하게 팔고 구역도 워낙 넓어서 다 돌아보기가 힘들 정도다. 후에 엄마, 아빠와 또 터키 여행을 왔었는데 그랜드 바자에 와서 캐쉬미어 머플러를 한 20만원치 산거 같다 ㅋㅋ(1개에 6~8천원 했는데 여행 온김에 이 사람, 저 사람 생각난다며 케리어를 가득채웠던...) 술탄 아흐메트 모스크(Sultan Ahmet Mosque) 네이버 지식백..
2023. 8.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