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오스(Laos), 방비엥(Vangvieng)] 자연이 선물한 천연 수영장, 블루라군 1,2,3
꽃보다 청춘에 나와서 더욱 핫해진 블루라군 우리는 오토바이 빌려서 블루라군 1,2,3 투어를 가기로 했다. 방비엥 시내에서 블루라군을 가려면 강을 건너야 하는데 오토바이 반나절에 50,000낍 오토바이 다리 이용료가 대당 10,000낍(왕복) 사람이 건너는건 4,000낍 두 사람이 오토바이 한대만 타고가면 10,000낍만 내면된다. 블루라군 1 (Blue Lagoon 1) 블루라군 1은 입장료가 15,000낍이다. 가는 길이 울퉁불퉁하긴한데 천천히 가면 그래도 오토바이로 갈만하다. 입장할 때부터 사람들이 엄청 많았다. 역시나 미디어의 힘이 강하다. 꽃보다 청춘에 나온 이후로 사람들이 엄청늘었다고 한다. 하지만 내가 갔을 때는 2017년이었으니 이젠 인기가 좀 줄었을지도 모르겠다. ..
2023. 2.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