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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태국 여행7

[태국(Thailand), 치앙라이(ChiangRai)] 푸른색으로 뒤덮힌 블루템, 왓롱수아텐(Wat Rong Suea Ten) 사원 전체를 푸른색으로 칠해 블루 사원으로 불리는 왓롱수아텐 ​ 화이트 템플, 블루 템플, 블랙 하우스 등 색을 주제로 해서 여러가지 건축물들이 있어 치앙라이는 볼거리가 많았다. 왓은 사원, 수아텐은 춤추는 호랑이라는 뜻이다. 하얀 사원인 왓롱쿤의 찰름차이 코시삐빳 교수의 제자인 푸타 살라녹 캅께우가 2005년부터 짓기 시작한 예술적인 사원으로 2016년 1월부터 대중에 개방되었다. 특히 2016년에 본당의 백색의 좌불상을 안치했다고 한다. ​ 치앙라이 시내에서 3km 정도 떨어져있어 오토바이를 타고 금방갔다. ​ 방문 전 푸른색 사원은 어떨까? 상상을 했었는데 기대보다 훨씬 더 감각적이고 매혹적이었다. ​ ​ 백색의 사원 왓롱쿤과 달리 왓롱수아텐은 본당 내부의 사진 찍는 것을 금하지 않았다. 태국 사람.. 2023. 2. 18.
[태국(Thailand), 치앙라이(ChiangRai)] 세상에서 가장 하얀 사원, 왓롱쿤(Wat Rong Khun) 왓롱쿤은 백색사원으로 불리는데 백색은 부처의 지혜와 순수를 표현한것이다. ​ 치앙라이의 불교 화가이자 건축가인 찰름차이 코싯피팟의 작품으로 소년원을 들락거릴정도로 문제아였으나 죄를 갚기 위해 자비로 1997년부터 아직까지 짓고있고 소년원 출신 비행 청소년들에게 건축과 미술을 가르치면서 일자리도 제공한다고 한다. ​ 입장료는 50바트 ​ ​ 본당으로 들어가는 길에 '윤회'의 다리 옆 수많은 '손'을 마주할 수 있다. ​ 이는 지옥을 표현한 것으로, 이 위를 지나는 다리가 한 사람만 걸을 수 있을 정도로 좁은 것은 모든 인간은 모두 혼자 태어나 혼자 죽음으로 향하게 된다는 숙명을 나타낸 것이라고 한다. ​ ​ 본당 내부에는 다양한 히어로들이 악당들과 싸우고 있으며 한편에는 911 테러가 발생하고 있는 모습이.. 2023. 2. 18.
[태국(Thailand), 치앙라이(ChiangRai)] 태국의 녹차밭, 추이퐁 차밭(ChouiFong Tea Plantation) 골든 트라이앵글 방문 후 추이퐁 녹차밭을 향했다. ​ 추이퐁 녹차밭은 1977년 조성되어 우리나라의 제주도 오셜록과 비슷한 느낌으로 해발 1200m의 이상적 지대와 기후로 치앙라이에서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한다고한다. 지리적 장점을 충분히 활용해 녹차, 우롱차 등의 다양한 종류의 퀄리티 높은 차를 생산해낸다고 한다. ​ 거리는 치앙라이 시내에서 40km 정도 떨어져 있고 골든 트라이앵글과 중간 지점에 있다. ​ 차밭은 도로가에서 좀 깊이 들어가야해 조금 불안한데 계속 가다보면 어느 순간 차들이 줄 서 있다. 그럼 여기가 다와가는구나 안심하면된다. ​ 입장료는 따로 없어서 좋았다. ​ ​ 차밭이 꽤나 넓었다. 사실 뭐 녹차밭 구경할 건 크게 많이 없었고 중간에 음식점이 있었는데 녹차 케잌과 음료가 정말 맛이.. 2023. 2. 12.
[태국(Thailand), 치앙라이(ChiangRai)] 태국, 미얀마, 라오스 3개국 구경이 있는, 골든 트라이앵글(Golden Triangle) 태국에서는 오토바이를 자주 빌려 다녔다. 하루에 250바트로 둘이 차비보다 훨씬 싸고, 여러군데 가볼 수 있고 비교적 시간의 구애를 안받아서 좋다. ​ 골든 트라이앵글은 태국, 미얀마, 라오스 3개의 국가가 메콩강에 의해서 구분된다. ​ 한 때 마약왕 쿤사의 영향력 아래서 세계 헤로인 생산의 대부분을 차지했던 곳이었다가 마약왕 쿤사조직의 와해 이후에는 커피와 차 생산지는 물론 태국의 대표적인 관광지로 자리잡아 많은 관광객을 끌어 모으는 곳이 되었다. ​ 치앙라이에서 골든 트라이앵글까지는 70km 정도로 오토바이로 1시간 반정도 걸렸다. ​ ​ ​ ​ 골든 트라이앵글 뷰포인가 있어 향해보았다. ​ ​ 한국 단체 관광팀이 와서 설명을 들을 수 있었는데 저 멀리 중국이 보이는데 강은 중국에서부터 시작되기에 중.. 2023. 2. 12.
[치앙마이,ChiangMai] 몬잼(Moncham) 2018. 4. 25.
[치앙라이,ChiangRai] 나이트 마켓(Night Market) 라오스에서 치앙라이로 넘어간 날이 12월 31일이어서 새해 2018. 4. 24.
[치앙라이,ChiangRai] 반담뮤지엄(Baan Dam Museum) 블랙하우스(Black House) 태국의 예술가 타완 두차니(Thawan Duchanee(1939~2014))의 작업실이자 집이었고, 수많은 볼거리가 있는 박물관인 반담뮤지엄 주제가 죽음과 어둠이라고 한다 치앙라이 시내에서 10km 정도 떨어져있고 입장료는 80바트 오토바이 타고 가는길에 경찰들이 잡던데 운전 면허증이 없다니깐 200바트 벌금이란다 집에 있는데 모르고 두고왔다고 봐달라니 태국식 법이니 따라야 한다고 다음부터는 공부해라며 ㅋㅋ 벌금을 물었다 경찰들이 길가에서 검문이 꽤 자주 있으니 면허증 필수 박물관의 주인이었던 타완 두차니의 흉상 손이 뱀 입쪽으로 자꾸 가지만 참아본다 화이트 템플, 블루 템플, 블랙하우스 색으로 특색지어 볼거리가 다양한 치앙라이 아주 부러운 조각도 있고 ㅋㅋ 너무 생글생글 웃으며 연주해 이쁜 2018. 4.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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