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만가도] 셋째 날, 마지막 날

속초 → 봉포해변 인증센터 → 북천철교 인증센터 → 고성(통일전망대 인증센터)

 

드디어 마지막 날이다 ㅋㅋ

여행은 항상 마지막날 밤이 너무 아쉽다 ㅋㅋ

이 여행이 내일이면 끝나는구나 하는 아쉬움도

또 일상으로 돌아가는구나 하는 안타까움도 ㅋㅋ

 

그래도 다음을 또 기약하며 달린다

 

어제 생각보다 너무 달려서 ㅋㅋ 아침에 나가기 싫어 죽는줄 ㅋㅋ

Soho Guest House 앞에서 한컷

 

봉포해변 인증센터 앞에서 한컷

고성의 자전거길은 조금은 울퉁불퉁했던 ㅋㅋ

또 그 나름의 맛이 있다 ㅋㅋ

 

고생 많은 자전거님 ㅋㅋ

 

사랑에 빠진 한 남자의 뒷모습 ㅋㅋ

 

사랑에 빠져야 할 한남자의 앞모습 ㅋㅋ

 

사랑합니다 고객님~

 

남 사랑하는거 기록을 남겨주는 한 남자 ㅋㅋ

 

사진은 대체로 정말 경치가 좋지 않은 이상

인증센터 위주로 찍게 된다 ㅋㅋ

어제 과음으로 인해 북천철교에서 뻗은 우리들 ㅋㅋ

 

드디어 통일전망대 도착 ㅋㅋ

어떻게 왔는지도 모르겠다 ㅋㅋ

땡볕에서 집에간다는 일념으로 ㅋㅋ

 

맥빠진 V다 ㅋㅋ

참고로 여기는 안보교육관 인증센터고 통일전망대 인증센터로 가려면

보안구역이라 자전거로는 안되고 차를 타고 가야한다 ㅋㅋ

 

요놈~

 

마지막은 역시 못생김을 담당하는 성표형의 사진을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