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비아] 빅토리아 폭포(잠비아 방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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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아프리카 여행

[잠비아] 빅토리아 폭포(잠비아 방면)

by 빵호빵호 2017. 5.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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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비아(루사카 → 리빙스턴)

 

세계 3대 폭포가

미국과 캐나다 국경의 나이아가라

브라질, 아르헨티나, 우루과이 국경의 이과수

그리고 잠비아와 짐바브웨 국경의 빅토리아 폭포란다

 

드디어 그 3대 폭포 중의 하나인 빅토리아 폭포를 보러

 

아프리카 오기전에 사실

아프리카랑 남미랑 고민했는데

아프리카는 세렝게티, 킬리만자로, 빅토리아 폭포였는데

 

그 마지막 관문

 

전날 잠비아의 수도 루사카에 밤에 도착해서

근처 게스트 하우스에서 쓰러지듯이 잠이 들었다

 

다음날 아침 게스트 하우스의 통로

 

안경집 구경가서 선크림을 바르시는 ㅋㅋ

 

루사카 동네도 큼직큼직하니

살기 좋은듯했다

 

저녁은 장봐서 스파게티도 해먹고

 

리빙스턴 가는길에 구름이 너무 이뻐서 찍었는데

사진실력이 한참 부족하다

 

한국에는 이런 하늘이 없다고 생각했는데

한국에도 있었다 ㅋㅋ

하늘을 보지 않는 내 마음의 여유가 문제였지

 

드디어 빅토리아 폭포 입장!!

잠비아 쪽에서 짐바브웨 쪽에서 모두 볼수있는데

잠비아쪽이 면적은 70%로 넓은데

경관은 짐바브웨쪽이 훨씬좋아 인기도 더 많다

 

하지만 언제 올지 알고!!

당연히 두쪽 모두에서 봐야한다

 

신이난 등산 아줌마

 

나도 활짝펴고 한컷

 

영림이랑 현지는 성격이 좀 상반되는듯 한데도

잘 어울린다

내 개인적 의견이지만 어쩌면 편견을 만드는 걸지도 모르겠지만

사람 얼굴에 성격이 뭍어나는듯도하다

 

 

꼬추가 안녕하고 인사한다

원숭아 미안

 

바로 앞 끝이 폭포

빠져서 쓸려 내려가는순간

공짜 번지가 가능하다

 

휴 똥폼은 ㅋㅋ

 

잠비아쪽은 사실 큰 감동은 없다

그래서 폭포를 양쪽 모두에서 볼거라면

잠비아 먼저보고 짐바브웨를 추천

한쪽에서만 볼거라면 당연히 짐바브웨 추천

 

오늘의 마지막은

오붓한 원숭이 한쌍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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