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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 트라이앵글 방문 후 추이퐁 녹차밭을 향했다.
추이퐁 녹차밭은 1977년 조성되어 우리나라의 제주도 오셜록과 비슷한 느낌으로 해발 1200m의 이상적 지대와 기후로 치앙라이에서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한다고한다. 지리적 장점을 충분히 활용해 녹차, 우롱차 등의 다양한 종류의 퀄리티 높은 차를 생산해낸다고 한다.
거리는 치앙라이 시내에서 40km 정도 떨어져 있고 골든 트라이앵글과 중간 지점에 있다.
차밭은 도로가에서 좀 깊이 들어가야해 조금 불안한데 계속 가다보면 어느 순간 차들이 줄 서 있다. 그럼 여기가 다와가는구나 안심하면된다.
입장료는 따로 없어서 좋았다.
차밭이 꽤나 넓었다.
사실 뭐 녹차밭 구경할 건 크게 많이 없었고 중간에 음식점이 있었는데 녹차 케잌과 음료가 정말 맛이 좋았다.
사람들도 얼마나 많은지 사장님이 머리를 상당히 잘쓴 것 같다.
간단히 스낵을 즐기고 조금 더 녹차밭 구경을 즐겼다.
볼거리가 많은 것은 아니었고 다시 40km를 운전해 숙소로 돌아가야해 길을 서둘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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