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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원 전체를 푸른색으로 칠해 블루 사원으로 불리는 왓롱수아텐
화이트 템플, 블루 템플, 블랙 하우스 등 색을 주제로 해서 여러가지 건축물들이 있어 치앙라이는 볼거리가 많았다.
왓은 사원, 수아텐은 춤추는 호랑이라는 뜻이다.
하얀 사원인 왓롱쿤의 찰름차이 코시삐빳 교수의 제자인 푸타 살라녹 캅께우가 2005년부터 짓기 시작한 예술적인 사원으로 2016년 1월부터 대중에 개방되었다. 특히 2016년에 본당의 백색의 좌불상을 안치했다고 한다.
치앙라이 시내에서 3km 정도 떨어져있어 오토바이를 타고 금방갔다.
방문 전 푸른색 사원은 어떨까? 상상을 했었는데 기대보다 훨씬 더 감각적이고 매혹적이었다.
백색의 사원 왓롱쿤과 달리 왓롱수아텐은 본당 내부의 사진 찍는 것을 금하지 않았다.
태국 사람들의 삶에도 불교가 많이 녹아들었는지 절을 하는 사람들도 참 많았다.
규모가 그렇게 크지않아서 볼 것들은 많지 않았지만 색깔을 입힌 절이라는 점이 신기해서 좋은 볼거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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