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728x90
발쪽은 혈액순환이 잘 안된다고 한다.
혈액이 잘 돌아야 영양과 산소가 충분히 공급되어 회복이 빨라 잠잘 때 베개를 받쳐야했다.
참 사람 마음이 웃긴게 수술하고 다음 날까지만 해도 죽을 것 같고 이 고통을 절대로 잊지 않을거라고 생각했는데 조금 나아졌따고 목발짚고 걸어서 방에 있는 철봉에 매달려 간간히 운동도하고 그랬다 ㅋㅋ
수술 뒤 2주 후에 실밥을 푼다고 했다.
아킬레스건 자체의 회복도 중요하지만 발목 뒤쪽에 찢은 상처가 잘 아무는 것이 중요하다고 했다.
혹시나 이상이 있나 발가락도 조금 꼼지락거려보고 종아리에 살짝 살짝 힘도 줘보고 발도 조금씩 움직여보았는데 다행히 다 정상인듯했따.
어서 실밥도 풀고 재활도 하고 빨리 낫고 싶은데 시간이 참 안간다.
<아킬레스건 완파 이후 PCT 완주기>
https://book.naver.com/bookdb/price.nhn?bid=18900122#book_price
728x90
728x90
'아킬레스건 치료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아킬레스건 완파 치료기] 아킬레스건에 좋은 음식과 나쁜 음식 (0) | 2017.05.12 |
---|---|
[아킬레스건 완파 치료기] 실밥 제거와 아킬레스건 보조기(3주차) (0) | 2017.05.11 |
[아킬레스건 완파 치료기] 퇴원(1주차) (0) | 2017.05.11 |
[아킬레스건 완파 치료기] 아킬레스건 봉합 수술(파열 후 5일차) (0) | 2017.05.11 |
[아킬레스건 완파 치료기] 완파 (2) | 2017.05.11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