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킬레스건 완파 치료기] 요양(1~2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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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킬레스건 치료기

[아킬레스건 완파 치료기] 요양(1~2주차)

by 빵호빵호 2017. 5.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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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쪽은 혈액순환이 잘 안된다고 한다.

혈액이 잘 돌아야 영양과 산소가 충분히 공급되어 회복이 빨라 잠잘 때 베개를 받쳐야했다.

참 사람 마음이 웃긴게 수술하고 다음 날까지만 해도 죽을 것 같고 이 고통을 절대로 잊지 않을거라고 생각했는데 조금 나아졌따고 목발짚고 걸어서 방에 있는 철봉에 매달려 간간히 운동도하고 그랬다 ㅋㅋ

수술 뒤 2주 후에 실밥을 푼다고 했다.

아킬레스건 자체의 회복도 중요하지만 발목 뒤쪽에 찢은 상처가 잘 아무는 것이 중요하다고 했다.

혹시나 이상이 있나 발가락도 조금 꼼지락거려보고 종아리에 살짝 살짝 힘도 줘보고 발도 조금씩 움직여보았는데 다행히 다 정상인듯했따.

어서 실밥도 풀고 재활도 하고 빨리 낫고 싶은데 시간이 참 안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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