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으로 만나는 아프리카 나미비아 여행(Africa Namibia Travel with Phot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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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야기

사진으로 만나는 아프리카 나미비아 여행(Africa Namibia Travel with Photos)

by 빵호빵호 2023. 4.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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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미비아는 참 아름다운 곳이 많은 곳인데 아프리카 중에서도 잘 알려져있지 않은 나라이다.

사진으로나마 나미비아의 곳곳을 살펴보자!

세스림 국립공원(Sesriem National Park)

세스림 국립공원은 붉은 사막으로 유명한 Dune 45, 듄 포티파이브가 있는 국립공원으로 빅대디, 데드 플라이 등 유명 지명이 많다.

빈트후크 주변에는 도로가 잘 닦여 있지만 어느 순간은 흙길이 시작된다

나미비아의 상징인 수목, 퀴버나무

나미비아에서 쉽게 볼 수 있는 오릭스 ​

 

세스림으로 들어가는 길은 흙길이다

점심쯤 빈트후크를 나섰는데 어느새 해가 지고 저녁이 찾아오고있다

세스림 앞에 있는 캠핑장, 아프리카는 개별이 아닌 트럭킹으로 20명 남짓의 사람들이 같이 여행하기도 한다

설레인다 듄 포티파이브

 
 
철분이 섞여 있어 붉은색을 띄는 Dune 45, 거대한 사막산이라 사람이 점처럼 보인다 ​

 

사람이 점이 되는 마법 ​

 

거대한 사막산, 빅대디

정상에 오르는 험한 길, 모래로 된 산이라 발이 푹푹빠져서 걷기 힘들다. 정상까지 3시간 가량 걸린다

사막산이 얼마나 거대한지 사람들이 레고처럼 보인다

 
 
거대한 모래산에서 바라보니 사람들이 점이된다 ​

 

멀리서 볼때는 새하얗게만 보였는데 가까이서보면 이렇게 쩍쩍 갈라져있다

 
 
데드플라이의 길잃은 생명들 ​

월비스 베이(Walvis Bay)

세스림 국립공원에서 월비스 베이로 가는 길은 독특한 풍경들이 있다.

월비스 베이 자체에는 사실 볼 거리가 많지는 않다.

 
 
타이어 수리점 ​

 

 
 
퀴버나무와 캠핑카, 아프리카는 캠핑카로 여행하는 사람들이 많다

월비스 베이의 홍학

케이프 크로스(Cape Cross), 세계 최대의 물개 서식지

케이프 크로스는 세계 최대의 물개 서식지로 철이되면 물개가 40만마리가 모여든다고 한다.

남아공 케이프 타운에도 물개 서식지가 있는데 거기에 전혀 비할바가 아니다.

나미비아의 모래 바람 수준 ​

 

영화의 한장면 같다. 모래가 워낙 많이 불어 집안 곳곳에도 모래가 많다

명물, 난파선

형님 안뇽?

 
 
미친 물개 숫자다. 냄새가 아주 지독하다

일순간 자칼이 나타나 걱정되었지만 이내 사라진다

힘바족의 여인들

 

아프리카 곳곳에는 아직도 원시 부족들이 살고있다.

물론 여행객들이 와서 문명은 접해봤겠지만 그들이 삶은 사실 원시인과 크게 다른 것은 없어 보인다.

물건은 안사고 사진만 찍었더니 굉장히 화가난 여인들

차가 지나면 이렇게 물건을 팔기위해 호객행위를 한다

 
 
그녀들에게 물건을 샀다. 매우 친절하다 ​

 

이렇게 환대도 해준다

 

 

아프리카 3대 사파리, 에토샤 국립공원

 

에토샤 국립공원은 초원으로 이루어진 다른 아프리카의 국립공원과 다르게 판으로 구성되어있다.

판이란 바다로 직접 통하지 않는 내부 유역의 염전지대를 일컫는다.

 
 
초식동물도 많고 ​

 

코끼리 목욕도 구경하고

 
 
그 보기 힘든 코뿔소가 물 마시는 장면까지 ​

 

아침 호숫가의 반영

 
 
사자 앞의 치타... 깨갱이다 ​

 

한 녀석의 근엄함도

 
 
왕의 카리스마도

 
 
거대한 장난꾸러기들의 장난도 ​

 

목이 긴 녀석들의 목축임도 모두 볼 수 있다

새끼 코끼리를 보호하며 가는 코끼리 무리들

 
 
팔뚝만한 자그마한 사슴 ​

 

캠핑장에서 고기도 맘껏 구워먹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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