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여행, 감숙성, 돈황(敦煌,Dunhuang)] 볼거리, 먹을거리 많은 돈황야시장(敦煌夜市,DunhuangYesh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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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중국 여행

[중국여행, 감숙성, 돈황(敦煌,Dunhuang)] 볼거리, 먹을거리 많은 돈황야시장(敦煌夜市,DunhuangYeshi)

by 빵호빵호 2022. 11.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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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황은 '크게 번성하다'라는 뜻으로 인구 20만의 작은 도시로

역사 주무대로 들어선건 한 무제때 서역 개척을 위해 장건이 군(郡)을 설치하면서 부터이다.

하서주랑(河西走廊)-(간쑤주랑(甘肅走廊)이라고도 칭해지며 동쪽 오초령(烏鞘嶺)에서 시작하여 서쪽으로 옥문관(玉門关)에 이르는 약 900㎞구간의 서북에서 동남 방향으로 펼쳐있는 폭이 수 ㎞에서 100㎞가까이 되는 좁고 긴 평지)의 4군(란주, 무위, 장예, 둔황)의 제일 서쪽 군이기도하다.

야시장 지도

낮에 시내를 돌아 다니다보니 보통은 야시장이 있다고 굳이 간판까지는 없는데 야시장이 있다고 간판까지 마련해 두어 기대를 했다.

야시장은 돈황 시내 가까운데 있다.

낮에는 기념품 파는 사람들이 종종있고 저녁이 되니 음식점들이 문을 열어 활기를 준다.

돈황고성을 구경 다녀와 집 근처에 있는 야시장 구경을 시작했다.

야시장의 분위기, 중국답게 화려하다

메인 길가에서 왼쪽으로 빠지면 회족 음식 거리도 나오고, 녕하 회족 자치구보다 감숙성에서 회족을 더 많이 본듯하다.

 
회족들의 상점
 

 
 
이렇게 기념품도 판매한다

메인거리는 기념품을 팔고 거기를 지나면 음식 거리가 나오는데 가게마다 양한마리씩 걸어두고 손질하느라 바쁘다.

중국은 호객행위가 거의 없는 편이다.

 
 
양꼬치는 언제나 대순진리다 ​

 

빵집에 줄서서 먹던데 맛이 좋았다

 

돈황에서는 서양인들도 생각보다 자주 볼 수 있었다

짧은 구경을 마치고 손님이 많은 빵집의 빵과 양꼬치, 닭고기 튀김까지 해서 한잔 땡기니 더 없이 행복하다.

이젠 돈황의 명물이자 메인인 명사산과 막고굴 구경만이 남았다.

우리도 사와서 불닭볶음면에 한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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