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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스완트 타다는 메랑가르 성까지 걸어가기 가까워서 툭툭이를 타고 먼저 자스완타 타다 구경을 나섰다.
구시가지에서는 거리도 그렇고 높은 오르막을 한참을 올라야해서 툭툭이를 타고 갔다.
론니플래닛에 마하라자 자스완트 2세를 기리는 새하얀 기념물로 자그마한 호수위에 위치한다고 되어있었는데 도착하니 정말 아주아주 자그마한 호수가 있었다. 입장료는 50루피
성 구경을 온 사람들이 많았다.
대리석의 하얀 건물이 아름다웠다. 아그라의 타지마할도 그렇지만 인도도 건축술이 꽤나 뛰어난 것 같다.
건물 내부는 신발을 벗고 들어가야 했고 벽에는 잘리(Jalis : 격자무늬가 새겨진 대리석 석판)들이 눈길을 사로잡았다.
정교함이 기술의 발전도를 대변해주고 기술의 발전이 국가가 번성했음을 이야기 해준다.
문지기 아저씨와 한컷을 찍고 정원 구경을 나섰다.
정원 너머에서는 조드푸르의 정경을 맘껄 즐길 수 있었다. 구경을 마치고 이제 메랑가르 성 구경을 위해 걸어가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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