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여행, 고아(Goa), 안주나(Anjuna)] 난생 처음 페러세일링을 즐긴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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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인도 여행

[인도여행, 고아(Goa), 안주나(Anjuna)] 난생 처음 페러세일링을 즐긴 곳

by 빵호빵호 2023. 5.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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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고아는 인도에서 가장 작은 주로 서쪽 바닷가에 위치해있다.

그래서 우리나라 동해, 서해에 수 많은 해수욕장이 있듯이 고아에도 수십개의 해변이 늘어져있어서 갈 곳도 많다.

우리는 어디를 가볼까하다가 안주나, 아람볼, 팔로렘 3군데의 해변을 가보았다.

인도의 가장 작은 주, 고아

 

고아에는 배낭 여행객들이 많다.

특히 인도는 주마다 주류세가 다른데 고아가 그 중에서 제일 싸서 맥주 한병에 천원도 하지 않는 천국이다.

방은 에어컨 유/무에 따라서 가격이 달라지는데

인도는 굉장히 더운 곳으로 특히 고아는 더욱 더웠다. 그래서 에어컨 없이는 거의 생활이 불가능할 정도다.

 
 
해수욕을 즐기는 사람들

안주나에서는 여러가지 수상 액시비티를 즐길 수 있는데

바나나보트, 패러세일링, 바나나 보트, 범퍼 등이 있는데 우리는 패러 세일링을 해보았다. 가격은 1,300루피

인도하면 뭔가 다 불안한데 나름 안전장치도 잘 되어 있고

보트가 달리기 시작하면서 감겨있던 줄이 점점 풀리고 스릴도 넘치고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더 재미있어서 대만족!

 
 
패러 세일링 겁나 재밌다 ㅋㅋ ​

바닷가에서 본 안주나 해변가

인도 북부에서 남부로 오기 전에 리쉬케쉬에서 요가를 배웠던터라 시간이 있을 때 되도록 요가 연습을 많이 하려고했다.

안주나는 사실 그리 매력적인 해변가는 아니었고 낮에는 요가하고 바닷가에서 좀 놀다가 저녁에 싼 맥주를 먹고 그렇게 시간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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