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팔의 다양한 트레킹, Nepal Trekking] 개념과 준비

작년에 갔던 ABC, 푼힐은 겨울휴가가 길지 않아 바로 여행사를 통해서 모든걸 준비했는데 이번에는 혼자서 다 해결해보기로 했다.

​

준비하며 찾은 정보들을 기록으로 남겨두려한다.

​

네팔 히말라야의 4대 라(La=고개, 패스)

​

1. 쿰부 촐라(5420m)

2. 안나푸르나의 토롱라(5416m)

3. 마나슬루의 라르캬라(5160m)

4. 랑탕의 라우레비나라(4610m)

​

히말라야 3대 트레킹

​

1. 쿰부 히말라야 트레킹

​

히말라야 3대 트레킹 중에 제일 난이도가 높은 트레킹으로 에베레스트 Base Camp도 볼수 있다. 카트만두에서 1시간 비행기를 타고 시작점인 루클라로 가서 고쿄리, 촐라패스, 칼라파타르 모두 둘러 볼 수 있는 코스

​

쿰부 히말라야 트레킹 개념도

 

2. 랑탕 & 고사인쿤드 트레킹

​

세상에서 가장 이쁜 계곡이라고도 한다. 코사인쿤드는 힌두교의 성지라 불리는 고산(4380m)의 호수로 랑탕 계곡으로 년중 빙하수를 흘려보내준다고 한다. 둔체를 거쳐 트레킹 본격지점인 샤브루베시까지는 카트만두랑 가까운 편이다.

​

랑탕 고사인쿤드 개념도

 

3. 안나푸르나 라운드 서킷

​

안나푸르나 산을 한바퀴 도는 경로로 보통 포카라나 카트만두에서 베시사하르로 버스를 타고가 토롱라, 틸리초 호수, 좀솜 거쳐 따또빠니까지 14~15일 걸리는 루트로 푼힐+ABC까지 추가하면 22~23일 정도 걸린다.

​

ABC 라운딩 개념도

 

히말라야 트레킹을 위해 필요한 서류들

​

-. 비자

네팔 카트만두에 도착해서 비자 발급이 가능하고 15일 25$, 30일 40$, 90일 100$로 요즘은 비자 신청기계가 있어 신청하고 비자비용을 직원에게 지불하면 끝이다.

​

-. 등산 퍼밋

안나푸르나 퍼밋은 2000루피, 쿰부와 랑탕 지역은 3000루피로 카트만두에서는 Nepal Tourism Board에서 포라카에서는 Tourist Police Office and Permit Office, Pokhara 사진은 2장 필요하다.

​

-. TIMS(TIMS(Trekker's Information Management System)

말그대로 트레커 정보 관리 시스템으로 트레커들의 정보를 관리하고 포터들의 사고를 대비하기 위한 일종을 보험. 가이드나 포터 없이 혼자 여행할때는 그린카드, 가이드 및 포터 동행시 블루 카드 발급으로 비용은 20달러, 등산 퍼밋 발급받는 장소에서 발급 가능하고 사진은 2장 필요하다.

​

은진이와 나의 TIM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