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롬비아 여행, 산타 마르타(Santa Marta)] 해변의 일몰과 대규모 로컬 시장, 산타 마르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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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남미 여행

[콜롬비아 여행, 산타 마르타(Santa Marta)] 해변의 일몰과 대규모 로컬 시장, 산타 마르타

by 빵호빵호 2022. 12.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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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타 마르타는 막달레나주의 주도로 1525년에 건설된, 콜롬비아에서 가장 오래된 도시라고 한다.

카르타헤나와 마찬가지로 캐리비안해를 끼고 있어 해변이 아름다운 도시이다.

카르타헤나에서 산타마르타까지는 동쪽으로 약 200km로 3시간 이동하면 됐다.

콜롬비아 북쪽은 참 더웠다.

낮에는 가만히 있어도 흘러내리는 땀에 숙소에 숨어 에어컨 바람만 쐬다 해가 지기 직전이 되어서야 해변가 구경을 나갔다.

 
 
 
해변가를 노니는 아이들, 시간가는 줄 모르겠지

 

산타 마르타의 시가지에는 시장이 엄청나게 발달해 있었다.

과일, 과일쥬스, 햄버거, 튀김, 빵 먹거리들이 엄청나게 많았다.

특히 햄버거가 너무 맛있어서 이틀을 머무르며 햄버거만 세번을 사먹었다.

 
 
 
 
먹거리 천국 산타마르타​
 
 

옷, 신발, 짝퉁 명품 등 살거리들도 정말 많아 꼭 중국의 짝퉁 시장같은 느낌도 났다.

결국 나도 반바지를 하나 구입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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